계동한옥125
계동한옥 125는 계동 북촌한옥지원센터로 들어가는
골목 초입에 위치하며, 현재 한옥스테이로 운영되고 있다.
마당을 둘러싼 '튼 ㅁ자'형 몸채 배치와 규모는 전형적인
북촌 도시형 한옥의 문법을 따르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과감한 시도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특별한 공간이다.
외관에서는 한옥의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실내에서는
다채로운 실험이 펼쳐진다는 점이 이 집의 큰 매력이다.
설계는 착착건축사사무소 김대균 소장이 맡았으며,
박찬수 도편수의 지휘 아래 시공되었다. 신축이 아닌
리모델링 프로젝트로, 옛 도시형 한옥의 구조와 의장을
존중하면서도 오늘날의 생활방식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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