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마을서재
북촌마을서재 소개
우리 옛 멋이 깃든 북촌 한옥에서 책도 읽고 문화강좌도 즐길 수 있는 공간, ‘마을서재’가 2015년 10월 문을 열었다.
이곳은 ‘북촌 가꾸기 사업’ 초기 서울시가 매입했던 가옥 일곱 채 중 하나로, 민간에 임대해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던 것을 주민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반송재 독서루’ 마을서재에는 북촌주민인 김홍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기증한 1,23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도서는 한옥·북촌, 인문학, 역사·문화사, 에세이, 서울학, 민속 등 26개 테마로 비치되어 있으며, '서울한옥 홈페이지'에서 도서목록을 검색 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도서도 비치되어 있어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며, 우리 고유의 주거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용안내
- 위치
- 종로구 계동2길 11-9(종로구 계동 135-2)
- 운영시간
- 월요일~일요일 9:00-18:00
- 문의
- 북촌마을서재 사무실 (02-765-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