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북촌의 날 '100년지기 百年知己' '빛의 잠상'展 : 박성태, 한정식 개인의 시선으로 담은 인간과 삶, 죽음의 영속성을 내포한 실재를 조형으로 탐구하는 박성태 작가와 골목길 풍경을 통하여 시대의 굴곡과 사회구조적 변화를 담은 한정식 작가의 2인전 빛의 자욱과 농담의 표현을 통하여 우리 삶을 바라보는 예술적 구도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한옥의 100년 공간에 배치된다. 빛과 환경, 물성에 담긴 형상들을 통하여 우리 시대에 발현되는 세계를 경험하고 사유해 볼 수 있는 시간 ◎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방역지침 및 기상예보에 따라 일정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사)문화다움은 서울공공한옥(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작은쉼터갤러리)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 북촌의 날] '빛의 잠상'展 : 박성태, 한정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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