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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시작, 한 해의 수확을 마치고 겨울을 나기 위한 김장과 곡식을 저장하는 겨울 채비에 한창인 절기 입동(立冬)을 맞아, 홍건익가옥 대청에 모여 직접 누룩을 빚고 발효시켜 이듬해 정월대보름 날 한 해 동안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며 마실 귀밝이술(막걸리)을 빚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진행 : 도이당 전통음식 연구소 김아연 대표 (@doiidang) - 일시 : 2025년 11월 1일(토) 13시, 14시30분 (*1시간 진행) - 장소 : 홍건익가옥 - 비용 : 1만 원 - 인원 : 성인, 회차당 8명 - 참여방법 : 홍건익가옥 인스타그램 프로그램 홍보 게시물에 ”신청합니다“ 댓글 작성 - 참여자 발표 : 10월 28일(화) 11시 /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추첨 후 개별 연락 - - - - 홍건익가옥에서 진행하는 절기산책은 변화하는 계절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관습적으로 전해오는 풍속, 삶의 방식을 체험함으로써 현재의 삶에 적용하는 슬기와 기후 변화를 환기하는 시간입니다.
[홍건익가옥]-입동(11/1)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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