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낯선 공간에서의 단상>은 고즈넉한 저녁의 한옥에서 나와 공간 그리고 도시를 생각하며 글을 쓰는 모임입니다.
소설가, 시인, 건축가, 음악가, 연구자 등 여러 분야에서 글을 다루는 전문가들과 함께 공간과 글쓰기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주고받은 후 이에 대한 단상을 글로 남겨보아요. 탄생한 글들은 서로의 합평을 거쳐 추후 한 권의 기록집으로 엮어질 예정입니다.
모임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도시 속 공간에 대한 나만의 단상을 품고 있는 분 그리고 글쓰기를 가깝게 느끼고 사랑하는 분이라면 주저 말고 신청해 주세요 :)
장소 l 배렴가옥(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89) 날짜 l 4.17(목), 4.24(목), 5.1(목), 5.8(목) 시간 l 저녁 7시 30분 - 10시 00분 진행 l 김민정(건축연구가) 외 다수 모집 l 회당 최대 6인 대상 l 공간에 대한 단상을 글로 남겨보고픈 시민 신청 l 인스타그램 프로필링크 비용 l 무료 문의 l 02)765-1375
*프로그램 참가 여부는 아래의 날짜에 문자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4월분 : 4. 13(일) / 5월분 : 4. 20(일)
*회당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상회하는 경우 예고없이 모집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배렴가옥]-낯선 공간에서의 단상-1부(4/17~5/8)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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