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서울 아트위크를 맞아 배렴가옥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해외예술가들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립니다.

컨템포러리(KONTEMPORARY) 컬렉션은 전세계에서 주목받는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시차 없이 서울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티스트 레지던시’를 통해 한국문화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이러한 정취가 담긴 작품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더불어 전통과 현대, 한국과 해외를 접목시키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와 함께 <변강쇠전>중 옹녀에 관한 주제로 국악공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소 | 배렴 가옥 (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89)
기간 | 2023.9.5(화)~ 9.17(일), 월요일 휴관
공연 | 2023.9.7(목), 16:30 ~ 17:00
시간 | 오전 10시~ 오후 6시
관람 | 가옥 방문(예약 없음)
비용 | 무료
문의 | 02) 765-1375

참여 | 전시
Nova Jiang (China)
Nicolas Ong (Singapore)
Larrisa de Souza (Brazil)
Santiago Licata (Argentina)
Taina Cruz (Puerto Rico)
Yoab Vera (Mexico)
Samuel Guerrero (Mexico)
Alessandro Fogo (Italy)
Los Bravu (Spain)
Arjen (Netherlands)
Famakan Magassa (Mali)
Devon DeJardin (America)
Sarah Slappey (America)
Tim Brawner (America)
Leonard Baby (America)

참여 | 공연
이나래(소리꾼)
이화영(가야금)
황진아(거문고)
이시문(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