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문화요일 12월 ‘하지일동지야'> 꿈 많은 아이들을 위한 서울공공한옥의 특별한 선물 “경상(經床) 체험 꾸러미” 해가 일찍 잦아드는 12월의 마지막 ‘북촌문화요일’에서는 꿈 많은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전통공예와 생활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경상(經床) 체험 꾸러미'를 마련하였습니다. 경상은 독서용으로 사용하던 서안의 일종으로 두루마리 형태의 문서가 상에서 굴러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이 되었으며, 주로 고려시대 사찰에서 경전을 읽을 때 사용되던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형태의 귀가 달린 경상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사랑방 문화를 접하고 유익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북촌문화센터는 며칠 앞서 종로구, 서대문구, 중구 드림스타트와 연계하여 200여명의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경상체험꾸러미를 선물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북촌문화센터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또 다른 시민들께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에 많은 관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참여 대상 : 국내 주소지가 있는 아동, 청소년 대상 30명 (선착순) ※ 10세 이하의 경우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 신청 기간 : 2020년 12월 28일(월) ~ 2020년 12월 29일(화) ※ 선착순 조기 마감 시, 참여 신청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 신청 방법 1) 북촌문화센터 공식 SNS(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프로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다. 2) 게시물과 프로필 상단에 기재된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한다. ※ 제시된 2가지 방법을 정확하게 지켜주셔야 참여 신청이 완료됩니다. ※ 정확한 방법으로 신청이 완료되신 분들에게는 당일 중에 문자가 전송됩니다. ▶ 프로그램 신청서 : https://forms.gle/K8fbRnGVavJcaSCC6 ▶ 문의 : 북촌문화센터 (02-741-1033)
[북촌문화요일 12월] 꿈 많은 아이들을 위한 서울공공한옥의 특별한 선물 “경상(經床) 체험 꾸러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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